난투극이 벌어지고 밤중에 헌병대에서 정열을 체포해 갔다.
입구에 있는 심문실에서 정열의 군번 줄, 워커 끈 등 자해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압수하고 계급장을 뜯은 다음 조그만 영창에 집어넣었다.
정열은 뛰어서 자리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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