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dpa·AFP 통신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2024년 말까지 헝가리에 지원금 지급 조건으로 요구했던 반부패 개혁이 이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헝가리가 잃게 된 자금은 취약지역 지원 프로그램 지원금이다.
EU 집행위는 2022년 회원국 헝가리가 EU의 법치주의·민주주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지원금을 묶어뒀고 이해상충 방지와 반부패를 위한 개혁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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