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초대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다카쓰 신고 야쿠르트 스왈로스 감독이 팀의 4번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일본 매체 '지지통신'은 1일 "다카쓰 신고 감독이 지난 12월 31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무라카미는 2025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며 "다카쓰 감독은 무라카미가 2025 시즌에도 성공하고 좋은 마음으로 임하길 바란다.다카쓰 감독이 (무라카미를) 매우 긍정적이고 훌륭하게 보고 있다"고전했다.
무라카미는 다만 2023 시즌 31홈런 타율 0.256, 2024 시즌 33홈런 타율 0.244로 장타력에 비해 정교함에서의 발전이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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