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소, 김해숙과 대면에 경계…"무슨 꿍꿍이로 나타났냐" (수상한 그녀)[종합]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5회에서는 오두리(정지소 분) 앞에 오말숙(김해숙)과 똑같은 사람이 나타나 심상치 않은 전개를 예고했다.
오두리는 “정말 너여? 아니 이게 말이 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오말숙은 그대로 오두리를 끌어안고 눈물을 보였다.
긴장한 얼굴로 전화를 받는 오말숙에 그는 “지금 뭐하시는 거냐.절대 금기조항.다시 말해야 하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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