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제이는 지난해 12월 2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동안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인사하고 싶어 오랜만에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우선 제 개인적인 일로 여러분의 심려를 끼친 점 죄송합니다.오랜 기간 활동해온 만큼 여러분 사랑을 많이 받아왔기에, 그만큼 실망과 걱정하셨을 거로 생각합니다”라고 적었다.
영제이는 “여자 친구와는 서로 의지하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저희 만남으로 저와 팀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마음을 혼란스럽게 해드려 죄송합니다.언제나 예쁘고 멋진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게 되어 저 역시 너무나 마음이 무겁고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라고 썼다.
영제이는 “이번일로 팀의 리더로서 제가 맡은 위치에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다짐하고 또 다짐하겠습니다”라며 “오늘은 저스트 절크 생일(12월 25일)입니다.팀을 만든 날인만큼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를 새기며 약속드리겠습니다.앞으로는 여러분께 작은 것 하나 실망시키지 않도록 약속하겠습니다.멋진 모습만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이겠습니다.모든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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