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은 트랜스젠더에 모욕적"

넷플릭스의 대히트 스릴러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2번째 시즌이 공개된 이후, 많은 시청자들이 이 치명적인 게임에서 트랜스젠더 여성 참가자로 이성애자 남성 배우를 캐스팅한 한국 드라마를 비판하고 있다.

"우리가 한국에서 조사했을 때, 커밍아웃한 트랜스젠더 배우는 물론 심지어 게이임을 공개한 배우도 거의 없었다"는 그는 "불행히도 현재 한국 사회에서 LGBTQ 커뮤니티는 여전히 소외되고 더 방치되고 있어서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한 장면에서 현주는 게임을 그만두기보다는 계속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성전환을 시작한 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