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정혜선, 돋보기 없이 운전도 직접…"내일 못 깨어날 수 있다 생각도" (퍼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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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정혜선, 돋보기 없이 운전도 직접…"내일 못 깨어날 수 있다 생각도" (퍼라)[종합]

이날 정혜선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간다며 자신의 취향을 가득 담은 꽃다발을 구입했다.

식사 중 박술녀는 정혜선이 단단한 무 김치를 아삭아삭 잘 씹어 먹는 것에 감탄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정혜선의 '건치'에 감탄하며, 그가 돋보기 안경을 쓰는지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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