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구는 늘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구하나에 "구하나 씨는 가족밖에 몰라요? 내가 있고, 가족이 있는 거다"라며 구하나에 조언했다.
황진구가 "부모여도 너무 희생적인 거 바람직 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구하나 씨도 본인 챙기면서 가족 챙겨라"라고 하자 구하나는 "전 가족이 충전기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친남매인데도 구지석(권도형)이랑은 많이 다르다"라는 황진구의 말에 "친남매 아니다.저 입양아다"라고 고백해 그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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