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군 코트디부아르서 철수…아프리카 2곳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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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군 코트디부아르서 철수…아프리카 2곳만 남아

코트디부아르에 주둔하는 프랑스 군대가 철수한다고 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밝혔다.

현재 코트디부아르에 주둔하는 프랑스군은 약 600명이다.

프랑스군은 코트디부아르에서 철수하면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가봉(350명)과 지부티(1천500명)에만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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