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해 첫날, 무안 국제공항을 찾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경기도민 5명을 비롯한 179명의 넋을 기렸다.
1일 오후 무안 국제공항을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헌화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아침 신년사에서도 “먼저, 불의의 항공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큰 슬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경기도는 참사를 수습하고 아픔이 치유될 때까지 함께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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