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앞서 지난해 8월 2025년부터 주7일 배송을 핵심으로 한 가칭 '매일 오네(O-N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소비자들은 주7일 배송으로 주말에도 신선식품 등 주문한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는 9월 3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총 10차례 교섭을 통해 주7일 배송 및 주5일 근무제를 포함한 기본협약 잠정안을 마련했고, 같은달 30∼31일 조합원 총투표를 진행한 결과 94.3%가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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