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영국·프랑스·독일 등 유럽 3개국이 오는 13일(현지시간) 이란 핵프로그램 문제를 추가로 논의한다고 AFP통신 등이 1일 보도했다.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 서명한 이들 유럽 3개국과 이란은 지난해 11월 말에도 스위스 제네바에서 차관급 회담을 열었으나 구체적인 성과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란은 핵합의 파기 이후 합의에 제시된 기준을 넘겨 고농축 우라늄 생산량을 늘리는 등 핵프로그램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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