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 명장, 이번엔 '흑백' 셰프들과 무안행…유가족에 전복죽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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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성 명장, 이번엔 '흑백' 셰프들과 무안행…유가족에 전복죽 대접

안유성 셰프가 '흑백요리사' 셰프, 동료들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을 위해 요리봉사에 나섰다.

안유성 셰프는 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가족에 전복죽 1000인분을 준비해 전달했다.

안유성 셰프뿐만 아니라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한식대가 이영숙 셰프, 이북요리 최지형 셰프, 원투쓰리 배경준 셰프, 반찬셰프 송하슬람 셰프 등도 봉사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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