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두 서울 SK가 새해 첫 경기에서 종료 직전 안영준의 스틸에 이은 쐐기 득점을 앞세워 창원 LG의 9연승을 저지했다.
안영준은 18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는데, 경기 막판 결정적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LG가 쿼터 초반 먼로와 양준석의 활약으로 70-65로 재역전했지만, SK도 포기하지 않으며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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