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025년 새해를 맞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에서 대규모 신년 경축 공연을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통신은 작년 신년 경축 공연 보도문에서 김 위원장이 '존경하는 자제분과 여사'와 동행했다고 소개했으나, 올해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조선중앙TV의 경축공연 실황 영상을 보면 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남자 아이의 손을 잡고 여자 아이와 함께 셋이서 공연이 진행되는 5월1일 경기장 바깥에서 걷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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