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이병헌은 극중 ‘5인 6각 경기’ 장면을 보며 코멘트했다.
배경음악으로 깔린 고 신해철의 ‘그대에게’에 대해선 “정말 이 음악을 쓸 줄은 몰랐다”며 “(황동혁)감독님이 장난처럼 이 음악 어떻겠냐고 그래서 그때 출연자들이나 스태프들이 다 한참 되게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극중 게임 중 팽이 돌리기에 실패해 자신의 뺨을 세게 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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