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첫날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발생한 강진 희생자를 추도하는 행사가 지진 1주년을 맞은 1일 오후 노토반도 북부 와지마시에서 거행됐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이시카와현 당국이 주최한 이날 추도식은 노토반도 강진과 작년 9월 같은 지역에서 일어난 호우 피해 희생자를 함께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노토 강진의 귀중한 교훈을 살리고 피해 지역 복지 지원과 민관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법안 개정을 추진하겠다면서 "우리나라(일본)를 세계 제일의 방재 대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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