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2022년부터 3년간 함께했던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이범호 KIA 감독은 "소크라테스와 재계약하는 게 가장 안정적인 선택이긴 했지만, 다른 팀들이 왼손투수들을 많이 영입했고, 공이 빠른 선수들도 많이 영입했다"며 "여러 가지를 따졌을 때 소크라테스가 2025시즌에 어느 정도의 성적을 올릴지, 아니면 새 외국인 타자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등을 따지면서 (외국인 선수 구성을) 준비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2024시즌 1루수로 670⅓이닝을 뛴 이우성이 새 시즌에는 외야수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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