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토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등에 따르면 2016∼2023년 LCC 5곳(제주항공·진에어·에어부산·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 중 국토부가 권고한 '항공기 1대당 정비사 최소 12명' 요건을 충족한 곳은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이 유일했다.
이 세 경우를 제외하고는 LCC 5곳은 8년 내내 국토부 기준을 밑돌았다.
대형항공사(FSC)인 대한항공·아시아나는 항공기 1대당 정비사 수를 16∼17명으로 유지하는 가운데 항공기 보유 대수는 총 246대에서 242대로 소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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