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025년 신년사에서 “모든 임직원이 ‘현재를 단단히 하면서 미래를 준비한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먼저 “사업을 단단히 지키기 위해선 시장 지배력 강화가 중요하다”면서 “기술과 제품 경쟁력은 입증한 만큼 자신감을 갖고 치열하게 시장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AI 관련 수요 급증과 세계 전력시장 확대 기회 속에서 대형원전, 소형모듈원전(SMR), 수소연료전지, 전자소재 사업에서 더욱 속도를 높여 시장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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