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을 노리는 빅클럽들이 많은 가운데, 김민재의 소속팀이자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이 뛰는 바이에른 뮌헨도 손흥민의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물론 아직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을 연장할 시간이 남아 있지만, 토트넘이 2024년이 지나가기 전에 손흥민의 계약 문제를 처리할 거라고 예상됐던 것과 달리 2024년의 마지막 날까지 토트넘은 움직이지 않았다.
만약 토트넘이 2024년이 전부 지나갈 때까지 손흥민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는다면 보스만 룰에 따라 손흥민은 현지 시각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은 물론 해외 구단들과도 접촉 및 협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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