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은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1분기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 원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 발행하겠다”며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복지재단 설립, 첫돌 축하금 30만 원 지급, 65세 이상 모든 시민 대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30년간 방치됐던 구미동 옛 하수종말처리장 부지를 시민 휴식 공간인 ‘GUMI 195’로 조성해 올해 6월 개방할 예정이라며, 수정·중원 원도심 재개발과 분당지역 재건축을 통해 균형 잡힌 도시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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