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사직서를 내면서 방통위 업무가 사실상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김 직무대행의 사직서가 수리되면 방통위는 상임위원이 한명도 없는 '0인 체제'로 전환된다.
방통위 관계자는 "김 직무대행이 국무회의에서 사직서를 제출한 것이 맞다"며 "사직서가 수리될 때까지는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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