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정국 장기화와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우리나라 사실상 행정수도 역할을 하고 있는 세종시로 차기 대통령 집무실을 완전 이전해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세종시로 대통령 집무실이 완전 이전되면 세종의사당 조기 건립을 넘어 국회 완전 이전 당위성도 높아질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이미 세종시에 2031년까지 국회 상임위 12개와 산하 기관 등을 이전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세종의사당 건립이 진행 중으로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시계는 더욱 빨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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