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 가정 지원을 강화한다.
1일 서구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재산세 50% 감면을 시행한다.
서철모 청장은 "출산을 고민하는 청년 가정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제도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정책이 저출산 문제 해결의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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