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하 '보고타')이 개봉 첫날 1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끌어모았지만, '하얼빈' 흥행 돌풍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로 시작했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고타'는 개봉일인 전날 약 9만 7000명의 관객(매출액 점유율 19.6%)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하얼빈'은 개봉 이틀째 100만, 5일째 200만 관객을 맞았고, 개봉 9일째 300만 관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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