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선택은 막심(36·러시아)이 아닌 요스바니(34·쿠바)였다.
요스바니의 대체 선수로 영입했던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막심은 다른 구단으로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다.
요스바니가 지난해 10월 말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이탈하자 막심을 대체 선수로 영입했던 대한항공은 지난달 31일까지 한 명을 선택해야 했는데, 결국 요스바니와 동행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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