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기다리다 갑자기.. 해경이 응급처치로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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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기다리다 갑자기.. 해경이 응급처치로 살렸다

새해를 맞이해 일출을 기다리다 쓰러진 50대 남성이 해경의 응급처치로 구조됐다.

1일 오전 7시 20분께 울산 동구 방어진 남방파제에서 A씨에 대한 응급처치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

(사진=울산해양경찰서) 1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께 울산 동구 방어진 남방파제에서 50대 A씨가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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