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KT 소닉붐이 부상 복귀 선수들의 활약으로 ‘디펜딩 챔피언’ 부산 KCC를 잡고 기분 좋은 새해를 맞았다.
송영진 감독이 이끄는 KT는 1일 수원 KT소닉붐 아레나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3라운드 KCC와 홈 경기에서 레이션 해먼즈(19점·8리바운드)와 하윤기(17점·5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86대68로 승리했다.
하윤기의 6득점 활약과 문정현의 3점슛으로 24대21로 앞선 채 2쿼터를 맞이한 KT는 KCC 디온테 버튼의 골밑 득점에 이근휘에게 3점포를 내줘 초반 역전을 내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