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헌법재판소 재판관 2명을 임명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여건을 만들었다.
헌재가 '8인 체제'를 갖춰 본격적인 대통령 탄핵 심리에 나설 수 있게 된 만큼 야당도 당장 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에 나서기에는 쉽지 않다.
민심 수습과 경제 안정을 위한 최 권한대행 행보에 전 국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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