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샐러리캡 문제로 인해 라리가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 영입한 다니 올모, 그리고 파우 빅토르의 등록을 말소시켰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RFEF도 라리가의 승인 없이 어떠한 라이센스 발급을 진행할 수 없다고 확인했다.바르셀로나는 두 선수가 리그 후반기에 등록될 수 있도록 어떠한 방식으로도 문을 닫지 않고 있고 이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설명하기 위해 1월 3일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수 등록이 말소가 확정되면 구단 소속이더라도 라리가에선 아예 출전할 수 없는 올모의 축구 인생 최대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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