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중학생들에게 간편한 아침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 결식 개선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식사 제공 기간은 작년과 같이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이다.
전북교육청은 학교별로 지역의 자활센터, 농협로컬푸드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다양한 메뉴의 신선한 간편식을 제공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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