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가 밝았지만, 세계에서 ‘두 개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어 평화가 찾아올지는 미지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사진=로이터) ◇트럼프 취임 앞두고 우크라·러 격전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올해 세 번째 새해를 맞았다.
3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연설을 통해 “평화는 선물처럼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러시아의 침공을 막아내고 전쟁을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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