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민원 행정 우수 공직자와 부서를 포상하는 방법으로 지난 한해 시정을 마감하면서 을사년 맞이 질 높은 대시민 행정서비스 실천을 다짐하고 나섰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2월3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2024년 종무식를 갖고 우수한 민원처리로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한 부서와 직원들을 포상하고 격려했다고 1일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국민행복민원실 최초 인증이라는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 시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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