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후라도 합류한 삼성, 2025년 리그 최강의 선발진 위용 과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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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후라도 합류한 삼성, 2025년 리그 최강의 선발진 위용 과시할까

삼성은 지난달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우완투수 최원태(28)와 4년 최대 70억 원에 계약했다.

삼성이 지난해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한 데는 선발투수들의 몫이 적지 않았다.

그만큼 삼성 선발진의 구성은 새 시즌 KBO리그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탄탄한 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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