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을사년 새해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어떠한 것에도 흔들리지 않고 제구포신(除舊布新·묵은 것을 걷어내고 새로운 것을 펼침)의 자세로 건전재정을 확립하고 필수사업 분야에 예산을 집중투자하는 전략적 배분으로 재정운영의 어려움을 타개해 한 걸음 한 걸음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올해 7개 중점 정책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강력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강 시장은 먼저 적극적으로 민생회복 정책을 추진, 함께 잘 사는 경제도시로 만들겠다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확대,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자양한 지원사업, 스타트업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스타트업 성장지원센터 건립,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산단에 양질의 기업 유치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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