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제주항공 참사 나흘째인 1일 사고 현장에 사고 여객기 기장의 유족이 남기고 간 자필 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편지에는 "우리 왔다.외로이 사투를 벌였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너는 이미 너무나 훌륭했고 충분히 잘했으니 이젠 따뜻한 곳에서 행복했음 좋겠다.고마웠고 그리고 미안하다.형이…"라고 적혔다.
다른 시민도 사고 여객기를 몰았던 기장과 부기장을 향한 애도의 마음을 담은 쪽지를 걸어두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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