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출신(?) 뷰캐넌, '텍사스' 마이너 계약…빅리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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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출신(?) 뷰캐넌, '텍사스' 마이너 계약…빅리그 도전

국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36)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뷰캐넌은 2014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데뷔했고 일본프로야구(NPB) 야쿠르트 스왈로스를 거쳐 2020년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삼성은 2023시즌 후 뷰캐넌과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뷰캐넌은 지난해 2월 친정 필라델피아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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