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를 맞아 실시된 언론사들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중앙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달 29~30일 전국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표는 차기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35%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도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도 각각 21%와 33%로 이 대표가 선두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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