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동안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 군민 여러분의 노력과 변함없는 응원에 '예산시장'의 성공을 이어가며 지방소멸시대 역주행의 역사를 계속해서 써내려 갔습니다.
특히 지방소멸 역주행은 시대적 문제에 맞닿아 있는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 희망을 보여준 사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군민중심 열린행정과 활력있는 지역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함께하는 나눔복지, 살고 싶은 명품농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무엇보다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먼저 다가가는 따뜻한 행정서비스로 모두가 행복한 예산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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