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K리그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문선민(33)을 영입했다.
서울 구단은 1일 "2025시즌 더 큰 도약을 위해 국가대표 레프트백 자원인 김진수를 영입한 데 이어 K리그 베테랑 공격수인 문선민도 영입하며 더욱 짜임새 있는 전력 강화를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2017시즌을 앞두고 K리그에 합류해 국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 문선민은 2024시즌까지 K리그 통산 227경기 50골 31도움을 기록하는 등 K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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