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일 을사(乙巳)년 새해를 맞아 “2025년에는 대한민국 공동체를 되살리고 일상의 평온을 돌려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어느 때보다도 숙연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가 밝았다”며 “국민들께서는 ‘올 한해 무탈하길 바란다’는 소박한 소망을 전하는 것으로 새해 덕담을 대신하고 계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국민과 유가족 분들께서 모든 아픔을 딛고 일상의 평온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민주당이 가진 모든 역량을 쏟겠다”면서 “새해가 밝아왔듯 언젠가 어둠은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비춰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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