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지역안전지수 평가서 안전한 도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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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지역안전지수 평가서 안전한 도시 입증

부산기장군 청사 전경./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은 최근 발표된 '2024년 전국 지자체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평가됐다고 31일 밝혔다.

지역안전지수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역의 화재·교통사고·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 6개 분야의 통계자료를 분석해 각 분야별 안전도를 지자체별로 1등급부터 5등급까지 산출해 발표하는 평가로 2015년부터 매년 1회 시행되고 있다.

군은 이번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총 6개 분야 중 4개 분야(교통, 화재, 생활안전, 감염병)에서 1등급을, 1개 분야(자살)에서 2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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