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백승호와 어깨 나란히 했던 한국 축구 최고 기대주, 정말 안타까운 근황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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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백승호와 어깨 나란히 했던 한국 축구 최고 기대주, 정말 안타까운 근황 전해졌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 장결희(26)가 강원FC 입단 테스트에서 최종 불합격했다.

장결희는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으로 백승호(27·버밍엄 시티), 이승우(26·전북 현대)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로 주목받았던 유망주다.

2018년에는 포항과 3년 계약을 맺고 K리그에 복귀했지만, 공식 경기에 나설 기회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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