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2024년 마지막 거래일인 31일(현지시간) 9만3천달러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7시 41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40% 오른 9만3천722달러를 나타냈다.
미 대선일인 11월 5일 가격은 7만 달러선에 미치지 못했으나 이후 30% 넘게 상승했고, 한때 10만7천800달러대까지 치솟으면서 50% 이상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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