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는 서울 용산 대통령실 시대를 열었으나 중앙동 임시 집무실 단계는 생략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약칭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2025년 1월 1일 정치권을 향해 '대통령 집무실 세종시대'를 열어가자는 제안을 했다.
시민연대는 "윤석열의 비상계엄과 탄핵 국면 등으로 인해 조기 대선 등 정치 일정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용산 대통령실 무용론'과 '광화문·청와대 불가론'이 대두될 수밖에 없다"라며 "이에 대한 현실적 대안으로 '대통령 집무실 세종 완전이전'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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