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특허심판원이 1월 1일부터 심판전문성 강화와 상표 분야 신속한 심판처리를 위해 특허심판그룹 간 업무를 재정비하고 심판관을 새로 배치했다.
특허심판원은 최신 기술동향에 맞춰 첨단전략산업 중심으로 심판그룹을 재정비하고 전담심판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허심판원은 총 36개의 심판부 중 첨단기술을 담당하는 전담심판부를 기존 6개에서 로봇, 바이오, 의약품을 추가하여 9개 분야로 확대하고, 신설된 3개 심판부에 박사, 기술사, 심사·심판 고경력자 등 전문성 있는 심판관을 추가 배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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