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이날 무안 현장에 조사관 2명을 추가 파견했다.
미국 측은 이번 사고의 심각성과 신속한 다각도 조사의 필요성 등을 고려해 조사팀 규모를 늘린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 사고조사관 11명을 비롯한 한미 합동조사팀은 전날부터 무안 현장에서 사고 조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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