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코앞이다… 새해 박스오피스 첫 1위 기록한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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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코앞이다… 새해 박스오피스 첫 1위 기록한 한국 영화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새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관람객들은 "타지에서의 생존 이야기가 현실적이었다",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다", "콜롬비아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분위기가 매력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작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3위는 5만 5,181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소방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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