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과 함께 진행한 ‘K리그 유스 국제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J3리그 아술 클라로 누마즈 15세 이하 팀(U-15 팀)을 서울로 초청해 축구와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서울 이랜드 U-15팀 김동석 감독은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해외팀과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이런 국제 교류전이 지속적으로 마련돼 유소년 선수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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